[북한 핵 진실] 60년간 성과, GPS 구축 정보망 확립···인터넷 기본개념 고안
랜드연구소는 지난해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크고 작은 성과들을 남겼다. 대표적인 업적을 알아봤다.▷GPS= 95년 백악관이 24개 인공위성의 위치 선정에 대한 연구를 문의했다. 이에 따라 랜드 연구소는 현재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GPS 시스템을 구축 인터넷 항공경로 통제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정보망을 확립했다.
▷인터넷= 62년 랜드 연구소는 미 공군과 함께 인터넷의 기본 개념을 고안했다. 당시 인터넷의 목적은 핵 공격을 받아 통신시설이 파괴되도 영향을 받지 않는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윈드서핑= 69년 랜드연구소에서 방어 시스템을 연구하던 제임스 드레이크 박사가 샌타모니카 해변을 들려 종종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종류의 수상 스포츠를 고안한 것이 지금의 윈드서핑이다.
▷뉴욕시의 소방시설 업그레이드= 70년대 뉴욕시 소방국은 화재사고가 증가하는 반면 소방 인력 및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 랜드연구소는 화재 진압용 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뉴욕시의 소방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꾀했다.
이외에도 인공위성 사진 감시 시스템 80년대 이민 논쟁 연구 베트남 참전 군인들의 심리 치료 제도 정착 종업원 상해보험 제도 개선 메디케어 페이먼트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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