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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킬 빌' 주인공, 방콕호텔에서 자살

느와르 '킬 빌'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캐러딘(사진. 72)이 방콕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BBC가 4일 보도했다.

태국 경찰은 "오늘 아침 호텔 방 청소원에 의해 발견됐는데 옷장에 로프로 목을 맨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캐러딘은 최근에 출연한 영화 '스트레치' 촬영차 방콕에 머물러왔다.

영화배우로서 그의 명성을 높인 작품은 1972~1975년 방영된 ABC TV 시리즈 '쿵푸'. 이 시리즈물은 80~90년대에 속편이 제작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가족이 모두 영화배우로 활동했거나 현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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