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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노인복지회관 100만 달러 더 받는다

건립중인 LA한인타운 노인복지회관에 LA시가 1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노인복지회관은 이미 지난 2007년 11월 LA시로부터 50만 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어 총 지원금은 150만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노인복재회관 재단이사회에 따르면 타운이 포함된 10지구의 허브 웨슨 시의원은 3일 커뮤니티재개발국(CRA/LA)에 추가 지원금 100만달러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마이클 배 시의원 보좌관은 "1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을 3일 CRA측에 요청했다"고 확인하고 "CRA에서도 100만달러 추가 지원금에 대한 안건이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배 보좌관은 이어 "웨슨 의원도 LA한인타운의 노인복지회관 건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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