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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세탁협회장 다시 뽑는다···이성우 당선자 사의, 총회서 재선출

박승찬 현 사무총장 유력

메릴랜드 세탁협회(회장 박종팔)가 회장 선출 문제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

세탁협회는 지난 5월 임시총회에서 향후 2년간 세탁협회를 이끌어갈 25대 회장으로 현 이사장이면서 21대 회장을 역임한 이성우씨를 선출했다.

이성우 회장 당선자는 당시 “협회 활성화와 회원들간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으나 최근 개인사정을 이유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우창)에 사퇴를 표명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당선자의 의견을 존중, 사퇴서를 접수하는 한편 오는 6일(토) 오후 7시 30분 정기총회에서 새로 25대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 자격은 정기총회장에서 5인 이상의 이사 추천을 받으면 된다.

현재로는 임시총회에서 막판까지 후보에 올랐다 사퇴를 표명한 박승찬 현 사무총장이 유력하다.

세탁협회는 정기총회에서 5인 이상의 추천이 있을 경우 곧바로 회장으로 인준하고 이취임식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사장은 전전임 회장이 자동 승계하는 회칙에 따라 22대 회장을 역임한 이충휘씨가 새로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메릴랜드 세탁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건을 비롯 지난달 개최한 미주총연 정기이사회 및 유에스 골프토너먼트 행사보고, 제 24대 결산보고 및 감사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장소:큐스 연회장(7489 Baltimore Annapolis Blvd., Glen Burnie MD21061)

▷문의: 443-834-2740, 443-278-3116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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