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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베리 창업주 주택은 인테리어도 '핑크베리식'

테이블·램프 등 매장과 같은 컨셉

'핑크베리 창업자는 주택 인테리어도 핑크베리식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 홈프런트 섹션에서 핑크베리 공동 창업주인 영 이.셸리 황씨의 말리부 저택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매끄러운 흰 테이블과 클래식의 변형으로 통하는 필립 스탁 디자인의 고스트 의자 르 클린트(Le Klint) 램프로 이뤄지는 등 인테리어가 프로즌 요거트점 핑크베리와 같은 컨셉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집은 태평양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크기는 3000스퀘어피트. 지난 해 350만달러를 지불하고 구입했다. 핑크베리 퍼니싱을 맡은 회사가 이 저택 퍼니싱을 담당했다.



이씨는 건축가 출신답게 "집을 선택하는 것이 옷을 고르는 것보다도 훨씬 쉬웠다"며 "매물로 나온 집이 아니였지만 너무 맘에 들어 바로 딜에 들어갔었다"고 말했다.

이씨와 황씨는 2005년 핑크베리로 미국 내 프로즌 요거트 선풍을 주도했다. 현재 가주와 뉴욕에만 총 73개의 지점이 있다.

지난 해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스타벅스의 공동 창업주 하워드 슐츠 회장이 운영하는 벤처캐피털 회사로부터 275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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