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2층 관광버스 광고…대한항공 글로벌 이미지 홍보
맨해튼 투어버스에 대한항공 광고가 등장했다.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은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4주간 맨해튼 시내를 운행하는 투어버스(City Sights NY)에 대한항공 홍보물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우기홍 뉴욕지점장은 “맨해튼 관광의 상징인 2층 관광버스를 통해 전세계 관광객과 뉴요커들에게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한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광고는 버스 측면에 ‘From New York to 67 cities in Asia’라는 문구와 주요 도시를 깃털에 표기해 아시아 네트워크를 강조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도 ‘Korea, Sparkling’ 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권택준 기자 tc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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