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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고 사자] 가정용 와플 메이커, 사랑 가득 '엄마표 와플' 대령이오

최근에 대거 등장한 ‘와플 메이커’(Waffle iron)를 구입하면 가정에서도 수준급의 와플을 손수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번 주말 브런치에 가족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만든 ‘엄마표 와플’을 선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살펴보자.

▷빌라웨어(VillaWare) ‘UNO Classic Round Waffler’
발빠른 한인 주부들은 이미 구매했을 만큼 유명한 제품이다. 멀리 한국의 주부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지름 7.5인치, 두께 1.25인치의 원형 벨기에 와플을 ‘제대로’ 노릇노릇하게 구워내 각종 제품 평가 웹사이트들에서 최고의 와플 메이커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 제품들과 달리 양면으로 열을 가하기 때문에 따로 뒤집을 필요가 없다.
아담한 제품 사이즈는 주방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으며 조작과 청소도 쉽다.
7단계로 열 조절이 가능해 부드러운 와플부터 바삭바삭한 와플까지 개개인의 입맛에 맞춰 만들 수 있다.
제품 가격은 55달러.

▷워링(Waring) ‘Pro WMK300’
제품명 처럼 ‘프로페셔널’한 와플 메이커다.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7인치 와플의 맛이 거의 레스토랑 수준이다.
빌라웨어 제품과 달리 한쪽 면이 익으면 손잡이를 잡고 뒤집어야 하지만 불편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음식 만드는 재미를 준다는 평이다.
열 조절 및 타이머 기능이 훌륭하다. 유일한 단점은 비싼 가격이다. 80달러.

▷블랙 & 데커(Black & Decker) ‘G48TD Grill and Waffle Baker’
벨기에 스타일보다 두께가 얇은 ‘아메리칸 스타일’ 와플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이 좋다.
특히 이 와플 메이커가 구워낸 대형 사각 와플은 4개로 다시 쪼갤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이 많을 경우에도 유효하다.
팬케이크나 계란프라이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할 수 있다. 45달러.
서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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