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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장석기 교수] 하이 타이거 <20>

"왜글로 시작되는 온 플레인 테이크 어웨이"

" 8시위치 에서도 클럽페이스가 볼을 향할수 있도록 아크에 스퀘어로 코킹 압 한다. "

왜글 은 사진<1>처럼 백스윙을 하기위한 미니 연습이다. 스윙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힘을 빼는 연습과 동시에 테이크 어웨이를 연습하는 것이다. 이 동작은 긴장을 풀어주고 스윙을 조율할 뿐만 아니라 스윙의 리듬에도 큰 도움이 된다.

클럽을 건성으로 흔드는 것이 아니라 클럽 페이스가 살짝 열리는 듯이 원각을 따라 하는 것이다. 손과 손목으로 하는 것이지 팔과 어깨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립의 악력을 가볍게 하여 팔뚝이 미세하게 회전됨에 따라 손목이 부드럽게 코킹 압 됨을 느껴야 한다.

문제는 테이크 어웨이로 이어질 적에 손목의 코킹 압을 곧바로 하게 되면 백스윙의 아크가 좁아지게 되고, 늦게 하게 되면 정점에서 손을 지나치게 움직이게 되여 오버 스윙이 되는 위험을 안게 된다. 과제는 클럽을 안쪽으로 가져가면서 얼마나 적당히 위로 올라가게 하느냐 하는 것이다.



때문에 점차적인 코킹 압으로 백스윙의 1/4단계 에서는 백스윙의 4가지 요소인 '손목의 코킹 압-왼 팔뚝의 회전-백 앤 압의 팔 스윙-어깨의 회전'이 조화를 이루면서 똑같은 양으로 1/4정도가 이뤄져야 한다. 때문에 상체를 힙으로 부터 구부려 올바른 척추의 각도를 만들어 내게 되면 왼 어깨는 어깨의 아크에 따라 약간 아래로 회전되고 오른 어깨는 위로 움직이게 된다.

이 동작에 따라 클럽 헤드가 지면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문제는 아주 쉽게 해결 된다. 그러나 클럽을 똑바로 뒤로 낮게 끌게 되면 어깨가 너무 수평으로 회전 되면서 팔이 필요 이상으로 뻗어지게 되어 클럽을 너무 안쪽으로 잡아당기게 되므로 올바른 플레인 에서 벗어나게 된다.

적절한 테이크 어웨이란 사진<2>처럼 어깨의 회전과 더불어 손목의 코킹 압과 함께 왼 팔뚝의 회전으로 이뤄져야 한다. 하지만 너무 지나치거나 충분치 못한 '코킹 압'과 '왼 팔뚝'의 회전은 클럽을 플레인 에서 벗어나게 한다.

따라서 사진<3>처럼 손을 클럽헤드 보다 낮게 위치하게 하여 클럽 헤드를 손앞에 유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로 클럽헤드를 들어 올려서, 손목을 돌리거나 아니면 클럽을 인사이드로 너무 빠르게 가져가면서 클럽 페이스를 오픈 하게 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견고한 테이크 어웨이는 넓은 폭의 아크와 올바른 스윙 플레인을 제공 해주기 때문에 잘 배워둬야 한다.

타이거 우즈의 스승인 행크 헤인니와 장 석기 교수는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의 대가이며 "숏 게임"의 전문가이다. 장 교수는 행크의 제자로서 그의 어시스턴트 겸 총괄 헤드 프로인 '티칭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PGA-LPGA-AJGA을 위한 행크와 장 교수의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더드 피치-하이 피치-벙커 플레이-트러블 슈터'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을 예술의 경지까지 이끌어 준다. 단 인성교육과 예의범절을 제대로 갖춘 자를 선호함.

행크 헤인니 골프학교 바로가기

580-695-7491

(이 칼럼과 책은 장 석기의 특허된 지적재산으로 모방 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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