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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특별선거·LA본선 이슈…판매세·티나 박 후보에 관심 집중

19일 치러진 LA본선.가주특별선거에서 한인들의 관심이 주민발의안에 쏠렸다.

주민발의안은 경제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가주정부가 판매세 인상 정신장애 교육 예산의 임의 차용 허용 등 예산 적자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6개 항목으로 구분된 주민발의안은 통과여부에 따라 한인들의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유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이 있었던 이슈는 주민발의안"이라며 "주민발의안에 대한 찬반논란이 일고 있지만 가주정부가 긴급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통과여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컬리지 LATTC의 레아 정 교수 또한 "주민발의안에 교육자금 지원 관련 항목인 1B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주민발의안과 함께 한인으로는 최초로 LA커뮤니티 칼리지 교육위원에 도전하는 티나 박 후보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서기원 기자kiwon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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