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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가주 특별선거, 첫 한인 교육위원 기대

캘리포니아 특별 선거가 오늘(19일) 가주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서 가주내 1715만 명의 유권자들은 가주의 적자 예산 해소 방법을 제시한 발의안 패키지 6개를 결정하게 된다.

또 32지역구 연방하원이었던 힐다 솔리스 의원이 연방노동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연방하원 32지역구 예선전과 함께 LA카운티 수퍼바이저로 옮긴 마크 리들리-토머스 의원의 자리인 가주 상원 26지역구 보궐 선거도 치른다.

이밖에도 LA시 검사장 본선거와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위원을 최종 선출하게 된다.

특히 LA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위원 선거에는 한인 1.5세인 티나 박 후보가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해 첫 한인 교육위원 배출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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