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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주지사

14일 뉴 햄프셔주 주의회 의사당에서 존 린치 주지사가 동성관련 법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린치 주지사는 법안 수정이 이뤄진다면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6번째 주 법안에 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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