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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격 숨진 조셉 한씨…지인들 항의시위

"신실한 사람이었던 한씨를 사살한 경찰의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

지난 달 중순 새크라멘토 인근 폴섬에서 경찰 총격으로 숨진 조셉 한씨의 지인들이 경찰의 당시 상황설명을 납득할 수 없다며 항의시위를 가졌다.

한씨의 가족과 친구 등 60여명은 13일 폴섬 경찰서와 시청 앞에 모여 '진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등의 피켓을 흔들며 경찰의 재해명을 요구했다.

폴섬 경찰은 당시 사건에 대해 "(한씨가) 전기충격총을 맞았음에도 효과가 없었고 총격을 받은 후에도 출동한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의식을 잃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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