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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법관 '여성 유력' 하버드 학장출신 케이건 선두주자

은퇴를 선언한 데이비드 해켓 수터 연방 대법관의 후임을 지명하기 위해 막바지 검토 작업이 한창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민주당 해리 리드 원내대표와 패트릭 레이 법사위원장 공화당 미치 매코넬 원내대표 제프 세션스 의원 등 상원 지도자들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유력 대법관 후보군 가운데 하버드대 로스쿨 학장을 지낸 엘레나 케이건 법무부 공판담당 차관이 선두주자로 꼽히는

가운데 소니아 소토메이어 제2연방항소법원 판사 다이앤 우드 제7연방항소법원 판사 제니퍼 그랜험 미시간 주지사 재닛 나폴리타노 국토안보부 장관 카를로스 모레노 캘리포니아주 대법원 판사 등 6명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한때 후보로 거론됐던 한국계 고홍주(미국명 헤롤드) 국무부 법률고문 내정자는 유력 후보군에 오르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여성 후임자를 지명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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