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역 권고 한인 중위, 오바마에 부당성 호소 '동성애자 권익 투쟁'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 군에서 강제 전역당할 처지에 놓인 한인 중위 대니얼 최가 군내 동성애자의 권익사수를 위해 외로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 <본지 11일자 a면 참조>

뉴욕주 방위군 소속 최는 지난 3월 MSMBC 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인 ‘레이첼 메도 쇼’에 출연,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했다 주방위군으로부터 전역통보를 받았다.

최 중위는 이에 반발, 13일 CNN 방송 웹사이트를 통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냈다.

그는 서한에서 “보병장교로서 나는 ‘구걸’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지만, 오늘 만큼은 ‘구걸’을 해야겠다”면서 “나를 해고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