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페이스 페인트 세균검출로 리콜 조치
연방식품의약국(FDA)은 각종 축제나 파티 스포츠 행사 등에서 어린이들의 볼에 그림을 그릴 때 널리 사용되는 중국산 페이스 페인팅 물감에서 세균이 검출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FDA의 수전 크루전 대변인은 중국의 '상하이 컬러 아트 스테이셔너리 컴퍼니'가 제조한 6가지 페이스페인팅 물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효모(이스트) 및 사상균이 발견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이 제품을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FDA는 이 물감을 바른 어린이들이 발진과 가려움 작열감 부어오름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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