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사 노조 1일 파업, 법원 금지명령
LA교사노조(UTLA) '일일파업'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가주 수피리어 코트는 12일 UTLA의 15일 파업에 대해 금지 명령을 내렸다.
약 2만6000명의 교사가 가입되어 있는 UTLA는 LA통합교육구(LAUSD)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반발 15일에 일일파업을 하겠다고 지난 1일 발표한 바 있다.〈본보 5월1일자 A-1면>
수피리어코트의 제임스 샬팬트 판사는 교사 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LAUSD의 요청을 받아들여 금지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기원 기자kiwon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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