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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정치인 자문위원 영입, US한나라 포럼

지난 1월 출범한 'US한나라포럼(대표 김진형)'이 주류 정치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US한나라포럼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머빈 다이말리 전 연방하원의원(8선)과 케네스 오두나 박사를 자문위원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연방하원의원 8선 관록의 다이말리 전 의원은 흑인으로는 최초로 가주 부지사를 역임했던 인물.

오두나 박사는 다이말리 의원의 비서실장 가주수도전력국 이사를 역임한바 있다.



김 대표는 "이번 자문위원 추대는 학술연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나라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자문위원들이 주류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나라포럼은 주류 정치계 인맥이 넓은 이들 자문위원들을 통해 주류 정치계 네트워크를 강화 교류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찰스드류메디컬대학(CDMU)의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다이말리 전 의원은 보건 문제와 오는 9월부터 개강예 정인 간호대학 프로그램 활용 등을 한인사회와 협력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이말리 전 의원은 "LA한인회 롱비치의 한국계 대학인 행콕대학과 협력해 6월부터 학생 교류 등 의료 업무를 지원할 것"이라며 "CDMU 행콕대학 LA한인회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에는 현재 가주 하원의원에 출마한 스티브 브래드포드 현 가디나 부시장도 참석했다.

서기원 기자 kiwon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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