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주도 '동성결혼' 합법화
메인주도 동성결혼 합법화에 동참했다. 존 볼다치 메인 주지사는 6일 주 의회가 '성별 구분없는 결혼 인정'에 대한 법률안을 통과시킨 직후 6일 해당법안에 서명했다.민주당원인 볼다치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양성의 공평함을 존중한 법안"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메인 주민들의 직접투표에서 반대의견이 과반수를 넘을 경우 자신의 서명안이 뒤집어지고 예전의 '이성간 결혼만이 합법'으로 회귀할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봉화식 기자b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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