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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실천하는 4대 가족

4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벨 양로병원이 6일 개최한 어머니날 행사에서 신현주(왼쪽 네번째)씨가 시어머니 연귀필(88·왼쪽 두번째) 할머니, 딸과 두 손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주 시어머니를 찾는 신씨는 이날 효부상을 받았다. 벨 양로병원은 이날 OC여성합창단을 초청,고전 무용, 합창 등의 행사를 가졌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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