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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원 기금모금 하반기 본격 이벤트' 한국문화유산재단 조직정비 마쳐

LA카운티 수목원내 한국정원 조성을 추진중인 '한국문화유산재단(KCHF.회장 로라 전)'이 비영리단체로 새 출발 한지 9개월여만에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시작한다.

KCHF는 5일 오후 JJ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 24차 정기모임에서 공동 이사장 체제와 6개 소위원회 운영 방침을 확정하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우선 이사장에는 KCHF의 전신격인 '한국전통정원설립추진위원회'의 1기 송재순 회장과 2기 서영석 회장이 공동 추대됐다. 또 재무분과(박종대) 섭외홍보(양학봉) 기금모금(박헨리) 회원관리(제영혜) 기획 및 사업(배학기) 건축 위원회(최용완) 등 각 분과별 위원장도 선출됐다.

조직 정비와 발맞춰 올 한해 행사 계획도 공개됐다.



우선 KCHF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한국정원 기금 모금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또 6월 혹은 7월 중에는 '공원 가꾸기 워크숍' 10월 한글학교 학생들과 함께 문화예술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한국정원 건립을 후원해온 '코리아가든소사이어티'와의 합병 계획도 거론됐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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