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1분기 순익 306만불…주당 7센트 기록
윌셔은행(행장 조앤김)이 21일 장 시작전 1분기중 306만달러 주당 7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월가 전망치 주당 12센트를 하회하는 것이며 지난 4분기의 513만달러 주당 17센트에도 못미치는 것이다. 그러나 전날 나라은행이 320만달러 손실을 기록한 것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조앤 김 행장은 "신용 환경이 더 약화되는 어려운 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 1분기중 대손충당금을 더 쌓았다"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자본 강화와 균형있는 회계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윌셔은행 주가는 12센트(2.6%)가 오른 4.71달러에 장을 마쳤다.
유용훈 경제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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