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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 에어커 자연 보호 구역 구제

지역 자산세 수익을 토지와 자연보호지역 매입에 사용하자는 오아후 유권자들의 3년 전 결정이 5,700에이커 규모의 토지를 상대로 첫 실행에 옮겨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하원의원들은 자금 분배를 놓고 고심 중이다. 이번 계획은 부농 주거분할 지역으로부터 와이메아 목장 보호, 카후쿠 해안가의 고급저택개발 방지, 오아후 중심의 파인애플 농장보존 등의 사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획안은 800만불의 기금 중 675만불을 사용 예정이며 부응기금에서 추가로 248만불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계획에 사용될 기금이 불경기로 인해 축소될 위험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오아후 주민들의 투표로 설립된 ‘깨끗한 물과 천연의 땅 기금’은 오아후가 자연 보호에 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매년 자산세 수익의 1%를 이 기금으로 적립해 토지보호와 적정가격 주택을 위해 사용될 것이 제시되고 있다.



위원회는 13일 공청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17일 시의회에 기금 권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기금 사용에 대한 최종 결정은 시의회의 승인여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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