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뱅크 시의원 출마 킴벌리 조, 204표 차 아쉬운 낙선
14일 실시된 버뱅크시 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했던 한인 2세 킴벌리 조(사진) 후보가 204표차로 낙선했다.지난 2월 실시된 예선에서 4위로 결선에 진출했던 조 후보는 3석을 놓고 본선 진출자 6명과 겨뤘으나 데이브 골론스키(5698표)와 제스 탈라만테스(5353표) 데이비드 고든(5235표)에 이어 5031표로 4위를 기록 아깝게 떨어졌다.
조씨는 "그동안 선거 캠페인을 도와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좋은 결실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겠다"고 한인 커뮤니티에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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