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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참변' 윤씨, 오는 15일 장례연도

지난 7일 테미큘라 지역 한인 가톨릭 피정의 집에서 총에 맞아 숨진 윤춘의(세례명 스콜라스티카·55)씨의 장례식이 오는 15일 열린다.

백삼위 한인성당에 따르면 15일 오후 8시 윤씨의 연도가 진행되며, 장례미사는 16일 오전 10시에 각각 토런스에 있는 백삼위 성당에서 열리게 된다.

한편 가슴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던 윤씨의 남편 윤종필(세례명 베네딕토·58)씨는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지만 부인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성당측은 “종필씨는 따님의 극진한 간호속에 병원에서 회복중”이라며 “그러나 여전히 거동이 불편해 장례식 참석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곽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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