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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반군 27명 사살, 이라크선 테러로 미 병사 5명 숨져

미군과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연합군이 아프간 남부지역에서 탈레반 반군 세력과 두차례 교전을 벌여 반군 27명을 사살했다.

연합군은 10일 아프간의 헬만드주의 라쉬카르 가흐 지역에서 공습 작전과 지상전을 펼쳐 반군 15명을 전날에는 인접한 우루즈간 주에서 12명을 각각 없앴다고 발표했다.

이틀간의 교전에서 아프간 정부군과 연합군측 전사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는 10일 트럭을 이용한 자살 폭탄테러가 터져 미군 병사 5명과 이라크 경찰 2명이 숨졌다.

미군은 "폭탄이 탑재된 트럭을 탄 테러범이 모술시 남서부에 있는 이라크 경찰본부 외곽의 검문소로 돌진 이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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