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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회 '노인회관 건립 지원' 액수는 의사회서 결정

LA한인타운내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주민의회도 나섰다.

윌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가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주민의회는 오는 13일 정기이사회에서 노인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주민의회의 브래드 이 보드멤버는 "LA한인타운에서 한인 노인들이 즐겨찾던 웨스턴과 7가 맥도날드도 문을 닫아 한인 노인들이 갈 곳이 없어졌다"며 "한인 노인들을 위한 장소 문제가 시급하다고 느껴 이같은 안건을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민의회는 현 25명의 보드멤버 중 23명이 한인으로 구성돼 복지회관 지원 안건이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체적인 지원 금액은 13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노인복지회관 재단이사회 하기환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의회에서 지원금을 유치 주민의회 관계자를 재단이사회의 이사로 영입한다는 계획〈본보 4월7일 A-3면>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안건에 대한 투표에서는 하기환 회장은 빠지게 된다.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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