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매스터스
0 1960년부터 대회 개막전 이벤트 대회인 '파3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 이벤트 대회 우승자가 그린재킷을 입은 경우는 없었다.1 가장 어려운 핸디캡 홀은 11번홀(파4.505야드). 최근 25년간 평균 타수는 4.296타로 가장 까다로운 홀로 손꼽힌다.
3 지난해까지 기록된 알바트로스(더블 이글) 횟수다. 모두 파5 홀인 8(1967년 브루스 데브린.4번 우드 248야드) 13(1994년 제프 매거트.3번 아이언 222야드) 15번홀(1935년 진 사라센.4번 우드 235야드)에서 나왔다.
4 타이거 우즈가 매스터스에서 11 16번홀(파3.170야드)에서 나온 홀인원 횟수다.
11 16번홀(파3.170야드)에서 나온 홀인원 횟수다.
12 최다차 우승. 1997년 우즈가 2위를 1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1 최연소 우승자 나이. 1997년 21세의 나이로 우즈가 우승하면서 작성한 기록이다.
24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니클로스가 매스터스에서 기록한 이글 수다.
46 최고령 우승자의 나이. 1986년 46세의 나이로 니클로스가 우승한 뒤 깨지지 않고 있다.
93 1934년 시작된 매스터스 대회를 올해까지 73회 모두 관전한 에드 베일리(93) 옹의 나이다. 유일한 매스터스 전회 관전 주인공이다.
300 철저하게 폐쇄적인 회원제클럽인 오거스타내셔널GC의 회원 수(300명)다.
350 1931년 오거스타내셔널GC의 원래 회원권 가격(350달러)이다.
600 4일짜리 입장권 평균 가격은 3300달러이지만 하루짜리 관람권은 600달러다.
4000 매스터스를 후원하는 공식 후원자(Patron) 수다. 2000년에 잠시 대기자를 받은 이후로는 더 이상 받지 않고 있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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