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대량감원 저지, 한인사회에 도움 요청
LA한인타운내 '찰스 H. 김 초등학교'의 교직원 대량 해고 사태를 놓고 한인 학부모회가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머리를 맞대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8일 찰스 H. 김 한인학부모회는 LA한인회를 방문해 한인회 관계자들과 만남을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해 한인사회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창엽 한인회 이사장은 "찰스 H. 김 학교가 한인사회에 갖는 의미는 크다"며 "교직원 대량 감원을 막기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고 한인회를 중심으로 타운내 10개 이상 단체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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