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경찰서 후원회, 웹사이트 열고 한인회원 모집
올림픽경찰서 후원회(OBAF.회장 에드워드 구)가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회원 모집에 나섰다.OBAF는 7일 오후 2시 올림픽경찰서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웹사이트(www.theoba.org) 개설 소식과 함께 100명을 목표로 1차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구 OBAF회장은 "회원들은 올림픽경찰서를 위해 뛸 자원 봉사자의 역할을 맡게될 것"며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한인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OBAF는 또 올림픽서 경관들과 후원회 회원들로 구성된 축구팀과 야구팀 등 스포츠팀 창단 계획도 밝혔다.
구 회장은 "경관과 커뮤니티 간 화합을 위해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성인뿐아니라 아이들로 구성된 운동 팀도 만들어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원회는 오는 8월 올림픽서 경관과 함께하는 골프대회와 디너 파티도 계획중이다. OBAF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213)761-2345 에드워드 구 회장
곽재민 기자jmkwa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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