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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지도자 '오바마가 최고야' G20 회담…영국에선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에서 앞다퉈 오바마 대통령을 칭송하는 '오바마니아' 열기가 나타나고 있다.

영국 런던의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수뇌부는 오바마의 겸손 치열함 진실성 열린 자세 등을 입을 모아 칭찬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오바마가 다른 나라와 협력함으로써 훌륭한 결과를 도출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오바마가 아주 개방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오바마에게 회의 종료발언을 요청했고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오바마가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동지'라고 불렀다.

한편 칭찬세례를 받은 오바마는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우며 겸손함과 친근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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