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뺑소니 차량, 현상금 13만5000불
지난 30일 USC에서 발생한 뺑소니 차량사고〈본지 3월31일자 A-4면> 용의자 제보에 내걸린 현상금이 13만5000달러로 껑충 뛰었다.당초 LA시의회에서 지급하기로 한 7만5000달러에 USC측이 5만달러 LA카운티 정부가 1만달러를 추가하기로 결정하면서 6자리수를 넘어섰다.
한편 LAPD에 따르면 사고 용의자는 99년~2002년 연식의 검정색 혼다 어코드로 빨간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다 길을 건너던 에이드리아나 바젠(19)양과 동갑내기 마커스 가핑클군을 치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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