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먼스 수퍼마켓 공격 경영…10월 몽고메리, 내년 봄 체스터에 추가 매장

뉴욕주 로체스터에 본사를 둔 웨그먼스 수퍼마켓이 오는 10월 몽고메리카운티 칼리지빌에 축구장 3배 크기의 풀 서비스 식당과 술집이 포함된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

또 내년 봄 체스터카운티 멜번에 매장을 오픈하고, 2011년엔 필라 외곽 킹오브프러시아에 체인점을 개점할 예정이어서 불황 무풍지대 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150명의 풀타임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400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달 23일 필라지사 직원 모집에는 2500명이 지원해 심각한 취업난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 같은 현상은 실업자가 많은 것도 이유지만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직장’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직원 관리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