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회장 선거] 뉴저지서 2000여명 투표
뉴욕한인회장 선거를 위해 처음으로 개설된 뉴저지 투표소에서는 2000명이 넘는 한인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이 투표소에는 총 2004명이 투표했다. 특히 오후 1~3시 사이에는 투표소 건물 밖까지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중부 뉴저지 서밋에서 한 시간여 운전을 하고 온 박시현씨는 “지금까지 투표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려울 때 한인을 제대로 도울 수 있는 리더를 뽑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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