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골프대회 '한류'
‘으랏차, J골프 대회 우승은 내 차지다.’ J골프 피닉스 LPGA 인터내셔널 첫 날인 26일 한인선수끼리 리더보드 상단을 다투는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파파고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인경이 4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올랐다. 신지애를 비롯해 박인비, 지은희는 크리스티 커, 수잔 피터슨 등과 3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비, 김인경, 신지애, 미셸 위가 드라이브샷을 하는 모습. 미셸 위는 1오버파 공동 37위로 다소 부진했다. <피닉스=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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