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OC·SD 평통도 심사 시작, 1.92대 1 경쟁률

LA지역 협의회에서 분리된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이고(OC.SD)지역 평통위원에 대한 심사도 시작됐다.

LA총영사관측은 김재수 총영사 정재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안광준 세계한인유권자총연합회 공동대표 조길호 라스베이거스 한인회장 민병철 샌디에이고 평통분회장 민 채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장 등 7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90명을 선발하는 OC.SD 지역 평통위원직에 총 172명이 지원해 1.9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지원자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40~60대가 84%를 남성과 여성의 성비에서는 남성이 7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오렌지카운티 106명 샌디에이고 31명 아리조나 20명이었으며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7명 네바다와 뉴멕시코는 각 4명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경제인 50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OC.SD지역 심사위원단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 LA지역 평통협의회 차종환 회장은 심사위원단에서 빠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 회장은 "현재 OC.SD지역 협의회장이 없어 LA지역협의회장이 심사하게 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혀 왔다.

진성철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