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인터넷 홍보, 이용자 급증…효과 '짱'
힐러리 클린턴 장관 휘하에서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무부의 인터넷 활용 홍보 사업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23일 국무부가 밝혔다.자체 홈페이지와 단문 블로그 사이트 '트위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무부의 '딥노트' 블로그의 일일 열람건수는 약 2만차례로 1년전보다 2배로 늘어났다.
'트위터' 국무부 블로그의 '등록 수신자' 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1월20일에 비해 3배가 됐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국무부가 각종 인터넷 의사소통 수단들을 새로 꾸민 점도 인터넷 이용자들을 불러모으는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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