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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AIG 기부금, 오바마가 최다

AIG(American International Group)가 거액 성과급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정치인 가운데 AIG의 기부금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었다는 집계 결과가 발표됐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시민단체 책임정치센터(CRP)의 발표를 인용해 10만4332달러를 기부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2008년에 AIG로부터 가장 많은 돈을 기부받은 정치인이었다고 보도했다.

AIG의 기부는 임직원 명의의 기부금과 '정치활동위원회'라는 사내 로비조직에 의해 행해진 기부금 액수를 합한 개념이다.

또 크리스토퍼 도드(민주.코네티컷) 상원의원이 10만3900달러로 지난해 AIG로부터 두번째로 많은 기부금을 받았고 존 매케인(공화.애리조나) 의원이 5만9499달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3만7965달러 맥스 보커스(민주.몬태나) 상원의원이 2만4750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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