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재융자·융자신청 21%나 급증
오바마 행정부의 깡통주택 재융자 및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지난주 융자신청이 급증했다.모기지은행연합(MBA)에 따르면 지난 주(13일 종료 기준) 모기지 신청지수가 876.9를 기록 전주보다 21.2%나 증가했다.
특히 재융자가 크게 늘었다. 지난 주 재융자 신청건수는 전주보다 무려 67.9%나 급증하면서 전체 융자에서 재융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72.9%에 이르렀다.
지난 주 재융자 신청건수는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김현우 기자 khw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