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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스포츠·날씨외에 미국은 하나'…오바마 '인사 때 지역안배 없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행정부 각료와 백악관 보좌관 기용에서 지역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과의 인터뷰에서 '새로 임명된 각료와 보좌관중 남부 출신은 2명에 불과하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행정부 인사 중 남부 출신은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앨라배마)과 리사 잭슨 환경보호국(EPA) 국장(루이지애나) 등 2명에 불과 남부지역을 푸대접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오바마는 "적재적소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해왔지만 지역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유는 음식 스포츠팀 날씨를 제외하고 우리는 한 나라이기 때문"이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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