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이민 연장, 연방 상원 통과
유효기간이 만료된 비성직자들을 위한 특별 종교이민(EB-4) 프로그램 연장안이 연방 상원에서 통과됐다.11일 오후 연방상원은 조 로프그렌 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의 제안으로 상정된 특별 종교이민 프로그램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는 법안을 투표절차없이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전달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 법안에 서명하는 대로 서류수속을 재개하게 된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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