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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환율, 1100원대 예상

최근 원ㆍ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0~1500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어 무역업체들이 이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12일(한국시간) 한국무역협회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개최한 '환율.원자재 동향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에서 삼성경제연구소 장재철 수석연구원은 정부의 재정 조기집행 등 부양정책의 효과로 'U'자형 경기회복을 예상하며 이렇게 전망했다.

그는 "상반기 중 예산의 70%가 투입된 재정 지출 효과가 하반기 이후 가시화되고 세계 경제의 회복으로 환율은 하반기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경기가 안정되면 환율은 평균 달러당 1124원까지 하락해 연평균 환율이 달러당 1216원이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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