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미셸 위 IMG로 에이전시 이동

미셸 위(19 .사진)가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 에이전시와 갈라섰다.

윌리엄 모리스측은 10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더 이상 미셸 위의 에이전시가 아님을 밝혔다. 이로써 미셸 위는 근 4년만에 윌리엄 모리스와 갈라서게 됐다. 미셸 위는 곧바로 새 에이전시인 IMG와 11일 계약을 체결했다. IMG는 타이거 우즈 아니카 소렌스탐 등의 에이전시로도 잘 알려졌다.

이번에 미셸 위가 새 에이전시로 IMG를 선택한 데는 보다 골프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종전 에이전시인 윌리엄 모리스는 고객의 대다수가 연예인인 반면 IMG는 스포츠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원용석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