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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전쟁, 인터넷서 2라운드

"동성간 결혼 법안재정을 위해 투표하는 데일 브랜드랜드 상원의원에게 오늘 전화해라. 전통적인 결혼을 지켜 달라고 요청해라"

지난 5일 시작된 주민발의안8의 무효 여부에 관한 심리로 온라인에서 동성결혼 찬반싸움 2라운드가 시작됐다.

워싱턴주 올림피아에서 논쟁 법안이 진행되는 동안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특정 주의 국회의원을 타켓으로 하는 인터넷 광고 전쟁에 돌입한 것.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광고는 결혼한 커플이 가지는 권리를 동성간 결혼하는 커플에게 주는 법안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이 상원의원에게 전화해 동성간 결혼 반대 목소리를 전하며 인터넷 광고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인터넷 광고 후 법안 반대 지지자들로부터 수백통의 전화를 받았으며 개인 이메일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 브랜드랜 상원의원이 나오는 유튜브 광고에서는 "주민발의안8이 향후 학교에서 게이 결혼이 정상이고 건강한 삶처럼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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