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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비 인형 첫선

59년 오늘 여자 어린이들의 필수품이 되다시피한 '바비 인형'이 첫선을 보였다.

뉴욕시에서 열린 전국장난감페어에서 첫 모습을 보인 바비는 처음으로 대량 생산된 '어른 모습의 인형'이었다.

'바비'라는 이름은 장남감 개발자인 루스 핸들러가 자신의 딸의 이름을 본따온 것이다.

한때 바비의 화려한 의상과 신체 사이즈가 아이들에게 허영심과 물질만능주의를 주입시킨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핸들러는 바비 인형이 어린 소녀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다며 비판을 일축하기도 했다.

제조사인 마텔사에 따르면 바비는 지끔까지 100가지가 넘는 직업으로 모습을 바꿔왔는데 데뷔후 전세계에서 8억개가 팔린 바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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