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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계, 정치력 바탕 급성장

'정치력이 성장의 동력.'

베트남 커뮤니티인 '리틀사이공(Little Saigon)'은 한인타운과 함께 급성장하는 커뮤니티의 하나로 꼽힌다.

1976년 월남 패망 이후 오렌지 카운티에 형성된 리틀 사이공의 역사는 약 30여년.

리틀 사이공은 웨스트민스터 가든그로브 샌타애나 파운틴밸리 4개 도시에 걸쳐 약 9스퀘어마일 규모로 형성된 지역이다.

거주 인구는 약 14만명으로 추산되며 약 5000여개의 베트남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 커뮤티니의 급성장 동력으로 첫손에 꼽히는 것은 정치력이다.

현재 리틀 사이공이 위치한 시 카운티는 물론 주 정부 등에 총 10여명의 베트남계 의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 공직 곳곳에도 베트남계 공무원들이 포진해 있다.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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