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가 소폭 반등…다우 6626 마감
6일 뉴욕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이날 2월 실업률이 25년래 최고인 8.1%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32.50포인트(0.49%) 오른 6626.94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도 0.83포인트(0.12%) 상승한 683.38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1293.85로 전날보다 5.74(0.44%)포인트 떨어졌다.
이로써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이번 주 6% 빠졌고 S&P500 지수는 7% 하락했다.
이날 주가는 전날 폭락에 대한 반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실업률 발표후 맥없이 밀리면서 한때 65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막판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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