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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캘 편지 한국어로 받자'

한인 연장자들이 한글로 된 메디캘 서류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메디캘 언어권리' 타운홀 미팅이 27일 민족학교 주최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LA카운티 4지구 돈 크나베 수퍼바이저를 비롯 정부 관계자와 한인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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