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20~30% '깡통주택' 소유
베이비부머 20~30%가 일명 '깡통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워싱턴DC에 본부를 둔 경제정책연구센터가 최근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시세를 기준으로 미국인 45~54세 주택소유주 중 30% 55~64세 주택소유주의 18%가 보유한 주택가치가 융자원금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료에 따르면 45~54세 사이 베이비부머 주택소유주의 45%는 현 주택가치가 주택구입가보다 낮았으며 이 연령대 주택소유주가 가지고 있는 평균 에퀴티는 8만달러에 불과했다.
김현우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