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버뱅크 시의원 선거, 킴벌리 조 본선 진출

한인 킴벌리 조(28.한국명 민영.사진)씨가 버뱅크 시의원 선거 본선에 진출했다.

조씨는 지난 24일 실시된 선거에서 총 2471표를 획득 13명의 후보중 4위를 기록 6명에게 주어지는 본선진출 기회를 얻게 됐다.

조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총 1만889표 중 22.6%인 2471표를 받아 현직 시의원인 데이브 골론스키(4858표) 데이비드 고르돈(4537표) 제스 타라만테스(3951표)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이번 선거에서는 3명까지 투표가 가능했다.

버뱅크시는 오는 4월 14일 실시되는 본선에서 최다 득표자 3명을 시의원으로 선출하게 된다.



조 후보는 본선에서 승리할 경우 버뱅크 시의회 역사상 첫 번째 아시안 여성 시의원이 된다. 조 후보는 25일 인터뷰에서 "본선 진출이 확정돼 너무 기쁘다. 지지해준 한인 유권자들과 커뮤니티에 감사를 보낸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연화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