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애완견 포르투갈 워터 독으로
그동안 관심을 모아온 백악관 퍼스트독으로 포르투갈 워터 독이 결정됐다.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는 오는 4월에 구조견인 포르투갈 워터 독 한마리를 백악관에 들일 계획이라고 25일 피플지에 밝혔다. 미셸 여사는 4월 딸들이 봄방학 여행을 다녀온 후 애완견을 들일 계획이라며 이 개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고 이 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들 좋다며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에드워드 캐네디 상원의원과 부인 빅토리아 레기 케네디여사의 애완견으로 유명한 스틀래시란 이름의 포르투갈 워터 독.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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